이번 기부로 도움받는 저소득 가정은 어떤 계층인가요 폭염 대비 선풍기 지원이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BNK경남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창원시가 앞으로 더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지원은 무엇일까요 BNK경남은행이 창원시에 기부한 선풍기 수량은 얼마나 되나요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ㅣBNK경남은행(은행장 김태한)이 6월 25일 창원시에 선풍기 2,000대(약 6,0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2,000세대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은 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시는 기부받은 선풍기를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사진=창원시청 제공)
허종구 창원영업그룹 부행장은 “작년과 같은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소외된 이웃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도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명절 창원사랑상품권, 하절기 여름용품, 동절기 김장김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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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창원시에 선풍기 2,000대 기부 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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