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3일 관내 전 봉사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 시티투어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상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날 행사는 관내 사회단체장이 창원 시티투어체험을 바탕으로 시티투어 홍보대사가 되어 전 주민에게 널리 홍보하고 안내하여 조기에 시티투어 시책이 전국적으로 파급되고 정착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사진 = 창원시청 제공>
이날 참가한 한 사회단체장은 전문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창원시의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창원시티투어 홍보대사로서 우리 주민과 시민이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투어는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해 문신미술관- 어시장- 마창대교- 해군기지사령부- 드림파크- 해양공원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의 작품과 일반인이 쉽게 들어갈 수 없는 해군기지 등 통합 시의 문화예술과 유명관광지를 한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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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반송동 사회단체장 시티투어 홍보대사로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