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소비자상담 실무자 전문화 교육 4-5일까지 이틀에 걸쳐 창녕 부곡로얄호텔에서 가져?
도는 4-5일까지 이틀에 걸쳐 창녕 부곡로얄호텔에서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경상남도 소비자상담 실무자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도내 소비자담당 공무원 및 소비자상담사, 소비자단체 소속 소비자상담 실무자 등 60여명이 참석하고, 민병완 도 경제정책과장과 정동영 한국소비자원 부산본부장이 참석하여 도민의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애쓰는 이들을 격려했다.
소비자상담 실무자 전문화 교육은, 2009년 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여 타 시?도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지방 소비자보호 전문가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산품 정보통신 분야의 피해구제 사례연구, 정보사회에서의 정보윤리, 소비자계약의 법리와 판례, 모의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도 소비자행정 추진시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비자상담 실무자들이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한마음으로 지역소비자 보호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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