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광일)는 9일 교통혼잡 및 민원다발지역인 해안도로 한백마리나 주변에서 ‘교통질서 지키기’자율참여유도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민·관·경이 함께한 이번 합동캠페인은 마산합포구, 마산중부경찰서, 바르게살기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금지,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적극 홍보에 나서며 교통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교통질서 확립과 주차질서 참여의식 확립에 기여했다.
마산합포구 교통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또한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기본이 바로선 창원’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관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안내계도 후 강력단속을 실시해 할 것”이라며 교통안전과 주차질서 확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 
마산합포구,시민참여 교통질서 캠페인 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