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통자 전문 개설 명급 조직원 4명 검거
94명, 피해금액 2억 8,700만원
마산동부경찰서(서장 김항규) 지능범죄수사팀은 지난 6월11일부터 7월9일까지
대포통장을 전문적으로 대량 공급한 2개 조직 21명을 검거,이중 4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60여개의 유령법인을 설립한터 뒤 법인계좌 600여개를 개설, 대출사기단 및 300억원대 인터넷 불법도박단에 유통한 법인통장 전문 개설 및 공급조직원 4명을 검거, 이중 1명을 구속했다
대포통장 대량 개설, 전문 공급조직원 17명 검거
대포통장 200여개를 대량으로 개설, 대출사기단에 개당 50만원에 판매한 대포통장 전문공급 조직원 등 17명 검거하고, 이중 3명을 구속햇다..
법인 통장 전문 개설 및 공급 조직원 검거(1명 구속, 3명 불구속)했다.
이번에 검거된 김모(30, 경기 시흥시)씨는 대출사기단, 불법도박단에서 사용하는 법인 명의의 대포통장을 개설, 유통시키는 조직원으로, 서울시. 수원역 등지에서 노숙자을 상대로 법인을 개설하는 일을 도와주며 100여개를 개설, 대출사기단 및 300억원대 인터넷 불법도박단에 유통하고,이들로부터 대포통장을 공급받은 대출사기단은 지난 3월 26일 창원 성산구 가음동 송모(44, 회사원)씨에게“ 농협캐피탈입니다. 저금리대출 가능합니다“ 라는 문자를 보내 개설된 노숙자 명의의 법인계좌로 950만원을 송금받는 등 18명의 피해자로부터 5,700여만원을 받아,이들과 연계된 불법인터넷 도박단은 필리핀 등지에 접속 서버를 두고 스포츠토토 등 불법도박사이트를 개설,300여억원의 부당이득을 츼득한 혐의를 받고있다
대포통장 대량 개설, 전문 공급조직원 검거[3명 구속, 14명 불구속 했다.
또한 이번에 검거된 공모(37, 대전 서구)씨등 3명은 대전 서구 원룸에서 합숙생활을 하면서 대포통장을 대량으로 개설하거나 구입.대출사기단에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조직원들로, 타인 명의로 설립된 법인의 위임자로서 대포통장 200여개를 개설 하거나 구입하여 개당 50만원에 대출사기단에 판매하고,이미 대출사기단에 양도한 통장의 현금카드를 재발급 받는 수법으로 대출사기 피해자들이 대포통장에 입금한 1,950만원을 착취하고, 3명의 지인들 11명으로부터 대포통장 30개를 양도 받아 판매했다.
이들로부터 대포통장을 공급받은 대출사기단은 충남 당진읍 김모(27, 회사원)씨 는 “우리캐피탈입니다 신용불량자도 무담보 대출 가능합니다“ 라는 문자를 보내 300만원을 송금 받는 등 76명의 피해자로부터 2억 3천여만원을 받은 험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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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통장 2개 조직 21명 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