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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13 참가,서울 COEX
경남의 친환경유기농산물이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경남의 친환경농업”이라는 슬로건으로 23-25일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친환경 유기농산업의 발전과 대도시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서 체험학습농어촌관광박람회, 귀농귀촌박람회, 도시농업·식물공장기술전 등과 병행하여 개최한다.
도 전시홍보관(경남도관)’은 8개 부스에 8개 시·군 14개 업체와 단체에서 생산되는 54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친환경 쌀, 녹차, 버섯, 고추, 양파 등 신선농산물과 엑기스, 된장류, 딸기쨈 등 유기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사)경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도 같이 참가하여 경남의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현장에서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와「대장경세계문화축전」행사를 포함하여 경남의 다양한 지역축제, 관광명소, 먹을거리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정곤 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도내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와 친환경농산물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 소비자의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도내 우수 친환경유기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수도권 판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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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경남의 친환경농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