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가스기술공사 경남지사 사랑나눔봉사단(단장 이진희)과 함께 지난 4일 비락우유 어방대리점(활천동)을 찾아 일일 우유 배달원이 됐다.
이번 활동은 김해시자원봉사와 한국가스기술공사 경남지사의 안부 우유 배달 사업 으로 활천동, 삼안동에 거주하는 부자가정 아동과 조손가정 10명에게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우유배달사업으로 매일 아침 우유를 배달하여 아동들의 건강과 조손가정의 안부를 살펴 지역사회에 돌봄 문화를 정착하고자 시작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경남지사 사랑나눔봉사단 최문화 과장은 매일 아침 우유를 배달하면서 아이들의 얼굴은 볼 수 없지만 대문 밖에서라도 건강과 안부를 들을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경남지사(지사장 김주명)는 기술기업의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 곳곳에 가스안전 점검 및 가스 누출기 설치 등의 재능 나눔 활동, 매년 지역 어르신을 위한 여름김치 후원, 청소년 장학 사업, 5060 라온합창단등을 후원 하였으며, 연말에는 장애아동을 위한 생일잔치, 겨울나기 내복 나눔 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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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지역사랑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