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은 은행 고객정보를 유출한 은행원 및 이를 수수한 불법사금융업자 12명 적발하고 5명 구속 했다
특수부 (부장검사 홍기채 )는 지난 11일 C은행 대출상품 채무자 고객정보인 약 34,000 를 외부에 유출한 내부직원, S은행 대출상품 상담자고객정보 약 103,000건를 외부에 유출한 IT부서 수탁업체직원 위 고객정보를 이용해 대출영업을 한 대출모집인, 통대환대출업자 등 12명을기소하고 5명을 구속했다.
검찰은 금융기관 직원의 개인적인 이유로 은행의 고객정보가 너무 쉽게 유출된 것으로 알러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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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고객정보 유출한 은행원 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