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종민)는 13-17일까지 설을 앞두고 성수식품 및 제조․판매 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한다다.
이번 점검은 선물로 많이 팔리는 건강기능식품 등 제조업소와 설 성수식품 판매업소 41개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임박 제품 끼워 팔기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목적으로 보관․진열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위반 업소에 대해 식품위생법에 의하여 행정처분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의 알 권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의창구 문화위생과 관계자는 “위해식품을 사전 차단하여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공무원의 청렴도 기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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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설 성수식품 제조 판매업소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