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 예비후보 조용파은 시청브리핑 룸에서 29일 오전10시30분에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조 후보은 지난 17일 새누리당 창원시장 후보 경선 두 후보 간의 경쟁 과정에서 서로 사투하며 모습들을 보며, 정말 시민의 정서는 아랑곳 하지 않은 것 같아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움과 비통함을 금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조 후보은 창원 시민의 복지향상과 기술발전 첨단 기술이전을 위해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창원시의 미래를 걱정하고 화합된 창원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해왔다며 창원시장은 창원을 잘 아는 행정 전문 가 로서 화합된 꿈꾸어 왔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선에 불참선언을 한 저를 이용하여 서로간의 이익을 위해 저가 중도시퇴 한 것처럼 허위사실들이 난무하여 이를 바로 잡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조용파 예비후보은 어떤한 경우에도 시민과 함께 할 것이며 창원시장후보로 변함없이 창원시민의 복지향상을 책임질 각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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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 예비후보 조용파 무소속으로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