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호 경남교육감후보 선거대책회는 2일 오전 10시 30분 경남교육청 선거 대한 입장표명 기자회견 열고 우리는 최근 역대 유례없는 조직적인 불법 관권선거가 경남에서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을 금할 수 없다며 그 것도 후대 양성 기관인 도교육청과 일부 교육지원청 고위간부들에 의해 계획적으로 이뤄진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위직 공무원 인사권 등을 악용해 3030 운동 방법에 의해 하부조직으로 운동을 확산시키는 반강제적 수단이 동원된 의혹을 금할 수 없다며 유권자의 눈을 찰나적으로 속이려는 추악한 음모이자 일고의 가치 없는 행동이라고 토론했다.
고영진 후보가 관권선거로 수많은 교육공직자들을 희생양으로 삼은 것도 부족해 본말을 전도시키기 위한 또 다른 꼼수로서 상상을 초월한 흑색선전을 일삼고 일부 언론을 악용한 데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정호 후보 선대위는 이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포한 고영진 후보와 두 곳의 언론사에 대해 오늘 오전 9시 관련 증거물을 첨부한 가운데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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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호 경남교육감 후보 허위사실 대한 기자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