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정수훈)는 6월초부터 지속적으로 어린이집 통학차량으로 운영 신고한 관내 109개소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5월 19일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관리시스템 교육 이후 어린이집에서 운행 중인 통학차량에 대한 차량정보, 안전교육 정보 등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한 입력된 정보를 토대로 어린이집 현장에서 통학차량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또한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기존에 운행 중인 차량에 대해서는 적용대상은 아니지만 신규로 어린이 통학차량을 등록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정지표지판 설치, 후방카메라 또는 후진경고음 발생장치 설치, 운전석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도록 적극 홍보했다.
합포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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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포구청 어린이집106개 안전점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