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식 함안군수,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더 함안 기틀 마련 후 기업인으로 돌아가 이날 이임식에는 부인 차옥심여사를 비롯한 가족, 친지, 도․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이장단, 보훈단체, 장애인단체, 노인회 및 출향향우, 직원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임식은 지난 4년간 ‘기업하기 좋은 함안’, ‘희망이 넘치는 더 큰 함안’을 만들기 위해 열성을 바친 하성식 군수의 업적을 기획감사실장이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허호승 부군수의 송별사, 김현수 군의회의장의 인사말씀, 재임기념패, 감사패 및 꽃다발 전달 후 하 군수의 이임사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0년 민선 5기 제51대 함안군수로 취임한 하 군수는 기업인에서 행정가로 변신했서며 재임기간 중 행정을 간소화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주는 복지정책을 추진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많은 2500여 기업이 입지하는 함안을 만들면서 맞춤형 기업 지원으로 기업 활동 경쟁력을 강화해 도내 군부에서 최고의 부자 군으로 탈바꿈 시켰서며 또 가야시대 최대급의 고분군인 함안말이산고분군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여 지난해 잠정목록으로 등 김해서 개최된 제53회 도민체전에서 군부 6연승 종합우승을 차지함으로써 4년 재임기간 모두 종합우승을 하여 군의 위상과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함안을 역사와 문화, 체육의 도시로 발전하는데도 큰 업적을 남기고 기업인으로 다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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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식 함안군수,기업인으로 돌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