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구청장 박춘우)는 7일 주택가 빈터를 관리하지 않고 생활쓰레기를 방치하여 고질적인 민원을 유발하는 11필지 토지 소유자에게 토지청결 이행명령을 내려 정비하고 3필지는 현재 정비중에 있다.
토지를 매입만 한 채 현재 건물을 신축하지 않고 있는 상태로 방치함으로써 각종쓰레기 투기장소로 변질되어 도시 미관을 저하함은 물론 악취 해충 발생 인근주민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주고 있서,토지청결 이행명령을 받게 되면 토지 소유자는 쓰레기를 수거하여 깻끗한환경을 조성한다는 목적이다.
진해구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이웃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울타리설치 텃밭 가꾸기 빈터를 활용토록 소유자에게 계도 할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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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주택가 방치한 쓰레기 정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