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비스 중 최근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카카오스토리’를 오는 9월 중 개설하고, 시범 운영에 덜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스토리’가 2012년 31.5%에서 2013년 55.4% 증가해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또 모든 연령층에서 이용량 1위로 나타나 다양한 연령대가 쓰는 대표적인 SNS로 급부상하고 창원시가 시정홍보와 함께 보다 많은 시민들과 다양한 주제를 갖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시민 대부분은 무엇보다도 PC보다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고 부산 에서도 올해부터 집중 홍보전략으로 ‘카카오스토리’를 운영하고있서며,시는 9월 15일 ‘카카오스토리’를 공식오픈하고 개설을 축하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오픈기념, 퀴즈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황진용 시 공보관은 “우리시 ‘카카오스토리’가 오픈되면 더 많은 시민들과의 ‘만남의 장’이 마련돼 시정홍보와 함께 진솔한 시민의 소리도 듣게 될 것이다”면서 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다양하게 공유하는 소통의 이야기로 꾸며질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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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과 소통 위해 카카오스토리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