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23일 오전 10시 마산회원구 소명유치원생 및 지도교사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소명유치원 4,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려서부터 안전의식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방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119 신고요령’을 비롯해 ‘소방관이 하는 일’과 ‘불이나면 이렇게 대피해요’등 애니메이션 동영상 시청 물소화기를 통한 가상화재 진압 어린이와 선생님이 소방관복을 착용하고 진짜 소방관 되어보기 고가사다리차와 구급차 탑승 등 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교육을 실시 했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쉽고 친근하게 안전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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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소방안전 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