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가 규정대로 관리되지 않고있다
창원시청 브리핑룸에서 김종부씨는 2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국기 법 제 7조 제 2항 국기의 깃봉은 아랫부분에 꽃받침 다섯편이 있는 둥근 무궁화봉오리 모양으로 하며 그 색은 황금색으로 한다고 제 4항에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전국에 게양되어 있는 국기는 때가 묻고 퇴색되어 있다며,즉시 바로잡아 달라는 건의문을 작성하여 보냈서나 회신조차 없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또 정부 각부처에서 위법에 관한 주무부처 도 잘 알고 있다며, 시정조치를 취하지 아니하고 방치하고 있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기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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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가 훼손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