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에서는 15일 오전 11시 50분 안상수 창원시장이 마산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25일 집중호우 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버스 수몰사고 수색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난 1일제26회 국민안전 119소방 정책 컨퍼런스 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와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소방서를 방문한 안상수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당면 주요 업무 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의견 수렴과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창원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마산소방서 김태봉 서장과 마산의용남여연합회장 김병수, 고정희는“창원시 정책목표인 도약의 새 시대 큰창원을 만드는데 소방공무원과 의용․여성소방대원들이 합심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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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 마산소방서 찾아 격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