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세관장 김병수)은 9일 민·관 협력 및 의사소통 강화로 현장중심의 관세행정을 실현하고자 “2014년 제3회 관세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관세행정협의회는 2014년 마산세관의 주요업무 추진실적, 관세행정 개편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업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마산세관장은 “중소기업 FTA활용, 환급 등 맞춤형 컨설팅과 규제개혁 과제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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