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은 5일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창원시의회 제4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창원 새야구장 입지가 마산종합운동장 확정된 데 대해 유원석 의장님을 비롯한 창원시의회 의원님과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로 인사를 대신했다.
이어 안 시장은 새로 짓게 되는 야구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시설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게 하고 명실상부한 스포츠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고의 야구장과 현재 추진하고 있는 관광산업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해 시민 삶의질 향상과 복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새야구장 부지 선정과정 있었던 모든 갈등을 해소하고 창원시와 창원시민을 위하여 더 큰 창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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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