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 4층강당에서 6일 경남도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이하 ‘지역연대’)가 주최하고 경남해바라기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 경남센터가 주관하고 진해경찰서가 후원하는 ‘2015년 보라데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심을 갖고 따뜻한 시선으로 주위를 바라볼 때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다’는 취지의 이번 행사는 아동과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피해자 조기발견을 위한 주변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
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찰서와 경남도, 전 시군 지역연대와 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회원 등 170여명이 참여, 진해경찰서에서 기념식을 마친 뒤 진해구 석동지역과 경화시장, 중앙시장 등 진해구 전역에서 거리캠페인을 실시하고 오늘부터 8일까지 창원시 여성회관 진해관 앞에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방지 홍보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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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보라데이’거리 캠페인 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