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기자 = 진해장애인복지관(관장 최훈)은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장애인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제12회 장애복지박람회 및 둥근세상만들기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애복지박람회는 ‘알고 이해하고 함께하는 우리’를 만들기 위해 장애체험, 전통놀이체험, 바리스타체험 등 여러가지 체험놀이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이벤트 참여마당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통합을 실현하는 뜻 깊은 축제의 장이 됐다.
|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생대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