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기자 = 경남 고성군은 천혜의 석보 상족암과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 발자국이 선명하게 보존적 가치가 있다 하여 1983년 11월 10일에 고성군 고시 제20호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남포항 현장사무실 모습
또 당항포 관광지는 고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 당항포 만에 위치한 임진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대첩 지로서 조선 25년(1592)과 27년(19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곳이기도 하다
고성 하이면 덕명리 화석 산지는 중생대 백악기 공룡 발자국화석 산지로 양적으로나 다양성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곳이며 중생대 새 발자국 화석 지로는 세계 최대로 뽑고 있어 세계 속에 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성에 국책사업으로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 고성 수남리 일대 추진 하는 남포항공사가 오는 2020년까지 총공사비 440억을 들여 어항 기본시설 방파제 물양장 호안 항 내 준설 어항 배후부지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 남산 자동차 캠프장 등 다목적 광장 친소 휴게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계획하여 추진 중에 있다.
남포항공사는 진난해 11월에 착수하여 조직을 갖추고 지난 23일 현장사무실과 주위 울타리 공 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0일까지 남포항공사에 관한 현대장비 일력을 갖추면 급물살을 탈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지금은 어촌계와 협의 중에 있으며 협의에 가 끝나는 대로 곳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고성 남포항공사 준비 작업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