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기자 = 경남경찰청(청장 백승엽)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달간 전국적으로 경찰청, 법무부, 국방부, 행정자치부 합동으로 불법 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2015년은 개인소지 공기총 경찰관서 일제보관계획을 병행 추진하며, 불법 유통총기 차단과 화약류에 의한 테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며, 이 기간동안 불법무기류 자진신고한 사람이나, 소지허가 미갱신· 기재사항 변경 위반자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이나 행정적 책임이 면제된다.
자진신고 대상은 총기류, 폭발물류 등 무기류 일체이며 신고는 가까운 경찰서 · 지구대 · 파출소 및 각급 군부대에 본인 또는 대리로 할 수있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은 사람은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에 따라 형사처분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번 자진신고기간 기회에 신고해 주기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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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불법 무기류 자진신고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