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기자 =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최정경)와 이마트 창원점(점장 최경종)은 지난 2일 성주동 삼정자공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지구사랑·환경사랑’이라는 주제로 3일 그림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그림대회는 성산구와 이마트창원점이 함께 추진하는 ‘2015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들에게 재능발굴과 문화체험기회 제공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 전원에게는 2만원 상당의 화구세트와 도시락, 간식 등이 제공하고, 최우수 1명을 비롯한 수상자 12명에게는 노트북, 아이패드 등 2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되었으며, 향후 참가작품은 이마트 창원점 내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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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지구사랑·환경사랑 그림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