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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첨단농업’을 위한 희망주는 농업정책 추진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 함안군수가 15일 초청강사로 나서 관내 농업경영인을 대상으로 '부자되는 첨단농업'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미래농업 주체인 농업경영인회 군 임원, 읍면 회장단 40여 명을 대상으로 산인면 드윌 평생교육원에서 개최된 농업경영인회 지역리더 양성교육 중 하나의 과정으로 실시했다.
1차 군수는 특강을 통해 군은 ‘하나되어 행복한 희망도시 함안’ 건설의 첫 번째 지표인 ‘부자되는 첨단농업’과 2015년 정책목표인 ‘희망주는 농업정책’을 추진하며 농업경쟁력 확보 및 안정적인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군 농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농업인 양성, 농업인 복지증진 시책, 안전한 농작업환경 개선 등 농업생산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말산업 육성, 식품 가공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1차(생산), 2차(가공), 3차(관광, 체험)산업이 복합적으로 연계된 6차 산업을 발굴,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농산물 유통기반 구축 등 유통분야의 활성화 뿐 아니라 첨단시설 원예 산업 육성, 고품질 쌀 생산 지원, 친환경 농업기반·축산업 육성 등에 앞장서야만 농업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열린 농업경영인 지역리더 양성교육은 함안군 농업인들의 농업경쟁력 확보 및 선진 농업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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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섭 함안군수,농업경영인 대상 특강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