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기자 = 창원보건소(소장 최윤근)는 31일 제2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창원보건소, 경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 창원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지부 50여 명과 함께 한서병원 앞에서 금연, 알코올, 마약퇴치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금연 상담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금연 홍보관을 방문한 청소년들에게 CO측정 및 금연상담을 통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고 배너와 리플릿 등을 통해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데 노력했다.
앞서 창원보건소는 5월 한 달 동안 대방초등학교, 폴리텍 대학교, 문성 대학교, 의창․성산노인복지관, 대동백화점 앞에서 금연 홍보 및 금연 캠페인을 통해 흡연자들의 금연 유도 및 비흡연자들의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최소화하고자 애써왔다.
창원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자들의 금연 유도 및 비흡연자들의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최소화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금연 교육 및 금연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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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연의 날’맞아 금연 상담 및 캠페인 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