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기자 =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효민)는 22일 오전 6시 15분께 창원 귀산동 갯마을 입구 해안가에서 여성 변사체(김모, 55)씨를 인양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늘 오전 창원 성산구 귀산동 갯마을 해안도로를 산책중이던 허모(72, 여)씨로부터 도로 밑 해안가 변사체 발견 신고를 받은 창원해경은 창원소방 119와 합동으로 김 씨를 인양 후 마산 인근 장례식장으로 옮겼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성산구 대방동에 거주해 왔으며 어제 21일 밤 남편이 창원중부서에 실종 신고했으며 해경은 남편 등 유족을 상대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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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해안가 50대 여성 변사체 인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