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기자 = 25일 오전 11시 진해구 황실뷔페에서 개최된 퇴임식에는 안상수 창원시장이 직접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창원시 시․ 도의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퇴임식을 축하했다.
퇴임하는 박진완(59) 본부장은 1979년 소방공무원으로서 공직에 몸담은 이래 화재 등 각종재난과 현장대응 활동에 힘썼으며, 마산소방서장, 창원소방서장을 거쳐 2014년 8월11일 제2대 창원소방본부장으로 취임 후 창원소방본부가 창원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데 큰게 이바지하고,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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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완 창원소방본부서 36년간 공직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