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기자 =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효민)는 6일 오후 태풍 내습기 대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수난구호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창원시청, 창원소방본부 등 18개 기관, 19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기상대의 올해 태풍 발생 전망과 영향력 등 세부 자료 발표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회의서 김효민 창원해경 서장은“태풍 내습 전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구조체계를 구축 해양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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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해양사고 예방대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