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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정무특보, 도시계획 관련분야 공무원 대상으로 특강 실시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경남도는 5-7일간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 공룡엑스포주제관에서 ‘2015년 도시계획․개발․재생․공원 및 산업단지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계획 관련 법령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복도시 창조와 창조적 도시공간창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시계획․개발 및 도시재생, 도시공원, 산업단지 분야의 도 및 시․군 담당공무원 16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교수 및 전문가들의 지방중소도시의 산업단지개발 활성화 전략, 지방중소도시의 발전방향, 국․공유재산 개발 방향에 관한 강의와 도시개발, 지구단위계획 등에 관한 정책연구 및 발표, 오태완 경남도 정무특보의 경남미래 50년 특강으로 진행됐다. 오태완 정무특보는 “미래세대에 빚을 넘기는 일이 없이 50년 동안 경남을 먹여 살릴 성장 동력을 만들고 개천에서 龍이 나는 사회를 만들 것이다.”면서, “서부청사 개청과 진주와 사천의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남부내륙철도가 확정되면 서부대개발의 화룡점정을 찍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發 혁신 및 재정건전화 추진, 경남 미래 50년 전략사업, 서민복지 확대와 ‘4단계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 서부대개발 및 학교급식과 급식감사 등 도정 운영방향 및 현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도는 워크숍을 통해 도시계획분야 공무원의 역량을 향상하는 등 도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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