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법무부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난 23일 거제 애광학교를 방문, 학부모 및 교사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창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 이국희 소장이 청소년 비행의 실태와 대처방안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부모와 교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모 교사는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학교폭력 대처 방법과 생활법을 쉽게 이해하게 되었고, 교사의 역할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거제 애광학교는 법무부 청소년꿈키움센터에 지난 2월 23일 업무협약 체결 이후 장애학생들의 학교폭력예방교육에 대한 지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관 감사장을 전달했다.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15년 경남 관내 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을 34,0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과 비행유형별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범수)으로부터 학교폭력예방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는 등 법교육 전문기관으로 비행예방 선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 거제애광학교 찾아가는 법교육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