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기자 = 모든 사람이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하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예술인과 시민이 하나로 어우러져 거리퍼포먼스를 선보인 2015 큰창원 한마음 예술제 ‘시민과 함께 하는 예술난장’ 이 마산합포구 창동사거리에서 열렸다.
▲창동사거리 시민들이 함께 집단퍼포먼스
이날 열린 ‘시민과 함께 하는 예술난장’은 시와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5 큰창원 한마음 예술제’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창동사거리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난 길과 건물을 이용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집단퍼포먼스(플래시몹)를 펼쳐보였다.
한편 ‘2015 큰창원 한마음 예술제’는 시에 산재하는 유무형의 문화예술 자원을 바탕으로 예술인과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어우러져 창원문화예술의 토양을 새롭게 일구어 나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11월 27일 진해루에서 ‘국악과 가요의 만남’ 공연을 시작으로 무용, 연극 등 공연행사는 27일까지 열렸으며, 전시분야는 2016년 1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집단퍼포먼스 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