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제54회 군항제를 맞아 14-16일까지 3일간 1,200여 명의 외식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진해구청 대회의실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시책 안내, 식중독예방과 식품의 안전관리, 군항제 대비 친절서비스의 중요성과 역할 및 컨설팅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나트륨 저감화 홍보 및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물도 배부했다.
더불어 시 핵심 추진 과제인 광역시 승격 홍보를 위해 교육장에 배너와 현수막을 설치하고 홍보 동영상 상영, ‘광역시 오해와 진실’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오종수 진해구 문화위생과장은 “다가올 제54회 진해 군항제를 대비하여 음식점내 환경정비 등 일반음식점 영업주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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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군항제 외식업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