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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교육관에서‘뷰티풀라이프 공연’
경남도와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8일 오후 2시 창원대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공무원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일환으로 힐링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사회복지공무원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감정노동과 업무과중으로 인한 사회복지공무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안정과 회복으로 업무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도내 사회복지공무원 220명이 참석한 이번 ‘힐링문화공연’은 과중한 업무에 지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마음건강을 회복을 돕기 위해 ‘뷰티풀라이프’ 연극관람으로 진행됐다.
채은희 도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사회복지공무원의 정신건강문제는 복지서비스 질에 직결된다”며, “경남도와 협력해 사회복지공무원의 정신건강을 위해 효율적인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유동 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힐링문화공연이 도민의 복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 업무추진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공무원을 위해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되었으며, 도는 앞으로도 자연치유캠프, 힐링워크숍, 자가검진 및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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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사회복지공무원 정신건강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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