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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등과 참여와 협치로 정책 추진하는‘열린혁신’시동
경남도는 1일 오전 10시 도청 중회의실서 ‘도 열린혁신 민관협의회’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의 도정 참여와 협력을 위해 구성한 열린혁신 민관협의회는 주요업무 분야별로 민간위원 10명과 공무원 9명으로 구성하였다. 위원장은 열린혁신 정책추진의 총괄적인 기능과 원활한 민관협치를 위해 조현명 도 행정국장이 맡았다.
이날 조현명 위원장은 민간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 “이제 행정 주도로 사회를 이끌어가던 시대는 지났고, 행정과 국민들이 함께 정책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협치의 시대”임을 강조했다.
참여와 협치를 핵심으로 하는 열린혁신이 도정 각 분야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열린혁신 민관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시민사회와 공무원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촉장 수여식 후 위원들은 협의회의 추진계획에 대해 토론하고 열린혁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경우가 있으니 각 분야별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하여 민관협의회를 통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목소리를 모았다,
향후 민관협의회는 경남도의 열린혁신 추진계획 수립에 대한 자문 뿐 아니라 과제 발굴 및 추진, 시민사회의 정책 참여방안 등 열린혁신 추진과 관련한 자문활동을 하게된다.
도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민관 협력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문제와 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추진하는 등 앞으로 열린혁신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열린혁신’은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혁신적인 방법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행정안전부의 새로운 국정운영 정책이다. 열린혁신을 위해 사회문제를 시민 주도로 해결하는 사회혁신을 추진하고 행정의 공공서비스를 개선하는 정부혁신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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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열린혁신 민관협의회’위촉식 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