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진주시 봉곡성당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 방문
생활개선회 일일찻집 운영 성금 우리 쌀 410kg 전달
(사)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회장 신은숙)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농촌여성리더로서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8일, 진주 봉곡성당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를 찾은 신은숙 회장 외 임원들은 지난 11월 14일 농촌자원사업 성과발표회장에서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88만원으로 우리 쌀 410kg을 구입하여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신은숙 (사)한국생활개선도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달연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농업인들이 농사지은 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도연합회(회장 신은숙)는 도내 250개회 10,50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맛연구회 및 전통규방공예연구회 등 82개회 2,138명이 분과별 생활개선회를 조직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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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생활개선회,불우이웃 사랑의 쌀 나눔 행사 훈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