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2018년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17일 위촉식 및 소양교육을 가졌다.
2011년부터 8년째 운영되고 있는 ‘자원봉사자 활동’은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각 분야의 경험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총19명으로 올해 12월까지 박물관의 전시장 안내와 전시 해설, 역사북카페 도서관리 및 교육 프로그램 분야에서 활동한다.
마산박물관 관계자는 “자원봉사 활동이 박물관의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무한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며 “지역민을 위한 가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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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박물관 자원봉사자 위촉식 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