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진용)는 21일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대비하여 사격선수단과 전세계 관광객들이 의창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여 도심환경 주요 공원 가로변 등 일제 정비에 나섰다.
▲황진용 의창구청장 프레스 센터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8월 말부터 시행될 정비작업에는 중앙분리대 녹지대 제초작업실시 하고 용지호수 등 관내 주요 공원 내 노후시설물 도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황진용 구청장은 창원을 찾는 전 세계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심환경을 제공하여 다시 찾는 세계 속의 도시 창원이 될 수 있도록 공원녹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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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대비 환경정비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