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진용)는 청렴데이를 맞아 구청장을 비롯한 450명 전 직원들은 음주운전 근절과 건전한 회식 문화 정착을 위한 11월 청렴데이를 운영했다.
이날 청렴데이는 최근 사회적 이슈화된 음주운전 처벌 강화 공감대 형성과 생명존중 인식 경각심 고취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 방안 토론과 결의를 다지는 순으로 진행됐다.
음주운전 근절 방안 토론에서는 노콜 데이(알콜은 빼고, 수다는 늘리고) 오찬 회식 감성 충만 문화 회식 즐거운 1잔, 행복한 1터 레포츠 활동 등 건전한 회식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제안이 쏟아졌다.
청렴데이에 함께한 황 구청장은 “음주운전은 강력 범죄이고, 운전자는 나와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며, “음주운전 근절에 공직자들이 솔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의창구 음주운전 근절 방안 토론 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