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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로봇랜드 현장방문 통해, 사전점검 실시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오는 7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각 부서에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환경 정비 및 도로, 교통 시설 상황, 유원시설 허가사항 등 분야별 사전점검을 하고, 미비점 및 건의사항을 파악, 분석하여 23일 구청장 주재 구정혁신토론회에서 논의했다.
장진규 구청장은 “로봇랜드가 개장하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점 및 민원사항에 대해 계속 모니터링 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민들이 로봇랜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마산로봇랜드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일원에 사업비 7000억 원을 투입해 로봇을 주제로 하는 산업연계형 테마파크로서 로봇 R&D센터, 컨벤션센터, 로봇전시체험시설, 로봇테마파크, 숙박시설 등을 주요시설로 하는 세계 최초의 로봇 복합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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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개장 앞둔 마산로봇랜드 사전점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