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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4차 산업혁명을 만나다”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마산 출신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이 ‘마산대담-마산대, 4차 산업혁명을 만나다(이하 마산대담)’ 강연회 연사로 초청받아 6월 3일 오후 2시 마산대학교 청강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스펙보다 중요한 미래인재의 조건’을 주제로 강연한다.
마산대학교가 주최하는 금번 마산대담 강연회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미래전문가로 꼽히는 명사들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자기를 혁신하는 인재로 거듭나는 방법과 혁신기업이 일하는 방식을 공유한다.
김 의원은“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재들은 안테나를 세우고 부지런히 새로운 기술을 따라잡는 사람들”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마산 청년들에게 시대를 리딩하는 인재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공유하고, 스스로 삶을 혁신시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대학 또한 학습자 중심 에듀테크 집약체 역할을 해야한다”며 “전 세계로부터 혁신성을 인정받은 프랑스 에꼴42처럼 학생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탐구주제를 선정해 해결하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학습시스템을 시대에 맞게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마산 출신으로 성호초, 마산중(19회), 경남고(28회)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영어학 학사, 위스콘신메디슨대학교 정치학 석사, 조지아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특히 자유한국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국회 4차 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장,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ITU-UNESCO 고위급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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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출신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카카오 황성현 부사장과 대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