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임금 협상 결렬로 지난 30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창원시 시내버스 6개사가 4일만에 운행을 정상화 했다.
지난 30일 부터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협상 결렬로 새벽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첫차부터 시 9개 회사 중 6개사 노조가 일제히 운행중단 했다.
노조는 임금 9% 인상 무사고 수당 10만원 신설 요구하고 , 회사 측은 임금동결과 상여금 300% 삭감으로 맞섰다.
2일 시와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창원지역 시내버스 6개 업체와 노조가 이날 오전 3시 임금협상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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