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허성무 창원시장은 6일 남창원농협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관련 집단감염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시는 어제 오후 1시 이후 28명 신규 확진자 추가 발생하여 오늘 오전 9시 기준 누적 확진자 1,772명 완치 1,210명 치료 중 559명,시망 3명이라고 발표했다.
▲허성무 창원시장 기자회견 모습
남창원농협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불별 더위에도 불구하고 검사를 받으러 오신 많은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린 데 대해 허성무 창원시장이 사과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오늘부터 오는 16일까지 11일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다.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까지, 6시 이후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모임이 가능하고, 1인 시위 외에는 행사 집회가 금지되며,예방접종 인센티브는 적용되지 않는다.
허 시장은 털타 변이 바이러스 강한 전파력 인하여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가족 지인, 직장, 동료 등에 의한 일상감염이 그물처럼 얽혀 연쇄적 이어지고 있으며, 남창원농협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와 같은 집단감염도 발생하여 오늘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다른 일상생활 제한 당분간 많은 불편이 따르겠지만,방역수칙 준수에 더욱 더 주의를 기울여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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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원농협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관련 코로나19 긴급 기자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