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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강연, 토론, 사례발표 등을 통해 장애인복지 균형발전 모색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경남도는 장애인 복지정책의 균형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제28회 전국장애인 한마음교류대회’를 25-26일 개최한다. 창원 그랜드 머큐어 엠배서더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주관으로 개최되며, 전국 장애인단체 관계자, 지자체 장애인복지 담당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장애인 정치참여와 고령장애인의 복지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17개 시도 장애인 복지수준을 살펴보는 지역브리핑 장애노인의 건강, 소득 및 지방자치단체 정책을 진단하는 세미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17개 광역시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한 지역브리핑은 지역의 우수한 장애인 정책을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복지정책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하병필 지사 권한대행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도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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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제28회 전국장애인 한마음교류대회’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