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시청 프레스 센터에서 기지회견을 열어 어제 이후 7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고 지난 19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889명이며, 완치 6,379명, 치료 중 473명, 사망 37명이다. 
▲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 조일암 진난해 10월 이후 지난 17일까지 발생한 3,670명의 확진자 중 타 지역 거주자는 523명으로 14.3%를 차지하고 7.9%를 차지하던 타 지역 거주 11월에 80명으로 10%, 12월에 125명으로 15.6% 1월 들어서는 144명에 21.5%로 급증하고 있다. 지역벌로는 김해시 거주자가 32.9%(172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시 21.2%(111명) 함안군 10.5%(55명)이다. 또한 지난해 9월 27일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창원한마음병원의 확진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창원 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의 검사 현항을 보면 지난 17일까지 222,599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여 1,115명이 확진판정 받았고 이들 중 시 거주자는 906명 81.3% 타 지역 거주자는 209명으로 18.7%이며 타 지역 거주자 209명 중 김해시 거주자가117명56%로 가장많다. 특히 지난 12월부터 18일까지 치근 일주일간 전체 확진자 296명 중 타지역 거주자 23.3%인 66명 뚜렷한 증가 양상을 보여 김해시 거주자가 30명 45.5%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고 상당수의 타 지역 거주 확진자가 우리 시 확진자에 포함되어 있다. 시는 부득이 한마음병원과 타 지역 거주자에 대한 일일 검사 건수 축소 조정을 협의해야 할 실정에 이르게 되어 가장 큰 방역 부담 작용하고 있는 김해시 거주 확진자에 대해서만이라도 김해시의 확진자로 포함하여 관리하도록 경남도에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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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