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민원신청 수단의 다양성 및 구비서류의 수량을 줄이기 위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민원신청 수단을 개선 한다고 밝혓다.
9일 인천해양청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한 신청으로 바다소리(해양수산전자민원창구)와 대한민국전자정부 통합전자민원창구 등을 이용, 어디서나 시·군·구·읍·면·동사무소에서 민원처리를 통한 신청이 가능토록 개선했다
또 담당자가 행정정보공동이용을 활용하여 구비서류를 직접확인, 민원인의 구비서류 감축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인천해양청은 혁신홍보팀을 구성, 혁신활동을 활성화하며, 국유재산에 대한 활요 실태를 정확히 조사·파악하여 체계적으로 DB화함으로서 재산의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 수립 등 국유재산 관리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보존(활용)재산과, 처분재산으로 할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자산의 성격에 따라, 매각·교환·관리환의 방법으로 처분하되, 지역별 특성에 맞게 현행 매각 기준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