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서장 이정포)는 2006년도 다이나믹한 울산해경 전경 만들기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울산해경은 8일 올해 전경관리 기본 추진방향으로 21세기 신해양 주권확보를 위한 효율적인 육성관리로 치안 보조기능 활용성을 제고하는 한편, 사기관리로 건전한 가치관 확립을 통한 자체사고 방지 기본 추진방향을 설정했다.
이에따라 효율적인 전경관리를 위해 신세대 맞춤형 교육강화와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 공정한 위원회 운영, 최적한 건강관리 유지에 노력하고, 전경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전경 금품갹출 행위 방지, 신임전경 관리, 전경 환자 발생에 따른 대책 등 전경들의 유형별 각종 사고예방 대책을 강구하여 사고 예방에 주력 할 예정이다.
또한, 전경 사기진작 방안을 위해 자기개발 기회 확대와 한마음 체육대회 활성화, 전경 가족 초청 체험항해, 합동생일연 개최, 취미·동호회 활동 장려, 각종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적극 부여 하는 등 복무중 개인의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사회에서 필요한 지식습득의 기회로 삼아 자기완성을 위한 도약의 준비단계를 제공하고 국가 공인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사기진작으로 경찰보조임무에 전념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006년도 전경 업무 개혁 추진 과제로 다이나믹(dynamic)한 울산해경 전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지식 습득과 품격 높은 문화 체험으로 자기완성을 위한 도약의 준비단계 제공과 함께 일체감을 조성하고 합·구타 행위 근절 등 전경 자체사고 예방에 대한 반복적인 교육과 구타없는 전경관리로 명랑한 내무생활과 신바람나는 병영생활을 영위하여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다이나믹한 울산해경 전경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