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경무관 고인규)에서는 대선이후, 연말연시 이완된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민생침해 및 해항만을 통한 국제성 범죄 등 각종 사회안정 저해요인에 대하여 지난 23일부터 오는 1월 3일 (12일간)동안 집중 활동기간을 설정하여 실시한다.
이번활동에서 각종 정보요소에 대한 사전 정보활동, 연말연시 해상치안 위해요소에 대한 정보수집, 관내 출입항 북한(기항)선박관련 보안첩보 수집, 밀수, 밀입출국 등 국제성 범죄에 대한 첩보수집 등으로 중점활동 예정이며, 외근활동 시 업무외적 일로 관련업체 출입을 금지, 민원 발생치 않도록 언행에 각별히 유의 등 정보관 대상 사전교양 실시로 정보외근활동 병행 “깨끗한 청렴 해경상”정립 위해 주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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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취약요소 정보ㆍ보안활동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