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고인규)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노르웨이 왕세자 내외와 수행원들이 안전하게 울산현대중공업을 방문 할 수 있도록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원 8명이 상선(MORNING CHORUS)에 수중폭발물 검측 및 선내 폭발물검측을 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11일 호콘 마그누스 왕세자 내외는 현대중공업 부회장(민계식)과 최길선 사장의 안내로 홍보영화와 전시관을 관람한 후 선박 건조현장을 시찰하였으며 특히 이날 방문에는 노르웨이 통상산업부 장관과 외교부 차관, 수산부 차관, 주한 노르웨이 대사를 비롯한 경제. 무역 관련 고위 관계자와 기업인, 언론사 취재진 등 공식. 비공식 수행원 70여명이 참가하기로 한 행사였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울산현대중공업의 요청에 따라 특공대원을 파견하여 호콘 마그누스 왕세자내외가 시찰하기로 한 상선(MORNING CHORUS)에 대한 수중 폭발물과 실내 폭발물 검측을 실시했다.
특공대! 대한민국 안전을 자부심으로!
